간다. 인스타도 열면 바로 짧은 동영상이 나온다. 사진은 진즉 없어졌다.
페이스북도 마찬가지다. 열면 맨 위에 reels and short film, 동영상이 올라오고 사진 하나 아래에 광고다.
틱톡이 무섭게 따라 온다는 거다.
셀폰이 용량이 커지고 카메라 용도가 사진에서 동영상으로 바뀌니 짧은 동영상이 유행할 수 밖에 없다. 집에서도 랩탑보다 셀폰을 끼고 사니 당연한 결과다. TV를 없앤 집이 늘어나고 있다. 출가한 자식들도 다 TV가 없다. 소파에서도 셀폰!
침대에서도 셀폰이다.
틱톡이 결국 소셜미디어 1인자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