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찍은 사진을 어디에 올렸더니 미세먼지로 덮힌 서울 하늘과 비교했더니 악마의 편집이라고 댓글이 달렸다.
서울 사진이 제일 아래였다.
그랬더니 서울도 4일동안 미세먼지가 없을 때가 있으니 평양사진을 찍는 같은 날 서울 사진을 올려야 하고, 미세먼지는 100% 중국에서 넘어온다고 주장한다.
경유가 싸니 클린디젤 승용차가 60%를 넘는 나라가 남한이다. 현기차로 교통체증이 나는 한국이다. 한국에서 만든 차량은 캐나다에 한대도 못 들어온다. 배기가스 기준이 global이 아니고 Asian이라서
현기차가 국민을 얼마나 세뇌시켰으면, 서울보다 중국이 가까운 평양 하늘 사진을 보고도 조작이라고 믿는다. 이 사진이다. 빨간색이 미세먼지라고 한국선 정설이다. 근데 일산화탄소 사진이고 미세먼지는 위성에서 보이지 않는다.
위 사진은 어스널스쿨에서 제공하는 위성사진인데, 빨간 지역은 미세먼지가 아니라 일산화탄소 분포를 나타냈다고 한다.
그 사이트는 애초에 바람을 예측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내가 한 말이 아니라 운영자가 한 말이다. 일반인들이 보기 편하게 바람의 흐름을 컴퓨터 그래픽화 한 것이다. 하지만 아주 초보적인 수준으로 만들었다. 기초적인 자료를 활용하고 바람 방향이나 세기를 단순화했기 때문에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 된다. 그냥 재미 삼아 봐야 하는 사이트다.
어스널스쿨은 애초 그래픽 작업을 할 때, 미세먼지 데이터를 입력하지 않았다. 중국의 일산화탄소 데이터만 입력했을 뿐이다.
이건 운영자가 직접 MBC < PD수첩 >에 출연해서 한 말이다. 운영자도 어스널스쿨에 나오는 그래픽을 믿지 말라고 했다.
나머지 중국 미세먼지 위성사진은 컴퓨터 그래픽이다. 이렇게 한국민을 세뇌시킨 현기차다. 북한? 교통정체도 없고, 더구나 토요타는 있어도 현기차는 한대도 없었다. 그러니 하늘이 깨끗하고 미세먼지란 말도 모르더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