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뉴스를 CBC에서 보면,
첫째, 자막에서 팔레스타인 minisry of health에서 발표하는 사망자는 앞에 Hamas controlled라고 붙인다. 신뢰가 안 간다는 것이고 시청자에게 믿지 말라는 거다.
개전후 항상 1,400명인이스라엘 사망자는 반드시 뒤에 끼워 넣는다. 이스라엘엔 controlled 라고 하지 않으니 공식 발표란 뜻이다.
둘째, 가자에 지상으로 진입한 이스라엘 육군 14명 장례식을 보도한다.
팔레스타인 사망자중 4천명이 어린이, 아이라는 것을 덮으려는 의도다.
셋째, 전세계 반 이스라엘 시위를 막으려 이스라엘은 가자에 인터넷, 통신을 2번 끊었다. 심지어는 UN 직원 비자 발급도 중지했다. 21세기 인터넷 시대에 가자를 지옥으로 만들고 숨기려는 의도다.
CBC에선 단순하게 인터넷, 통신이 끊겼다고만 보도한다.
넷째, 네탄야후를 감옥으로 보내자는 이스라엘 내부 시위엔 보도를 하지 않는다.
이 뉴스는 중국 CGTN, 알자지라에서만 보았다.
심지어 밴쿠버에서 반 이스라엘 시위에 참가해 강제 휴직된 선생을 짜르라는 친이스라엘 단체 주장까지 찾아서 보도한다.
미국이야 유태인이 뒤에서 지배하는 국가지만 캐나다도 이렇게 할 줄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