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는 끊고 살았다. 다음, 네이버도 지우고 아무 것도 안보고 살았다.
근데 1945년부터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못 보던 기적이 한국과 일본에 일어났다.
핵폐기물 재처리에 성공했다. 일본과 한국이다. 한국은 이미 오염수에서 처리수로 바꿨다. 오펜하이머가 지하에서 만세 삼창을 외칠 일이다.
근데 경주 방폐장은 건재하다. 왜? 일본 소유가 아니고 한국 정부 소유니까 과학적으로도 재처리가 불가능한 거다. 일본이 경주 방폐장을 소유하고 "과학적으로" 재처리했으면 없애고 오픈해도 아무런 일도 안난다는 것이다.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한 다음에 바닷물 색깔이 바뀌었다.
세계 최대 핵보유국 미국도 핵폐기물을 재처리 못하는데 피폭국가인 일본이 했다? 과학적으로? 그래서 방류를 한국 총선 훨씬 전에 해달라고 요청하냐?
앞으론 북한이 원자폭탄으로 남한을 공격해도, 일본도 재처리하면 되니까 원자폭탄은 이제 일반 폭탄이다.
세계서 수산물 소비가 가장 높은 나라가 일본과 한국이다.
일본 정부는 자국 어민에게 보상금을 준다. 한국은 일전 한푼 없다. 한국 어촌은 싹 다 망한다. 북한이 동해에 방류된 오염수로 수산물을 못 잡아서 원자폭탄으로 일본, 한국에 보복을 하면? 과학적으로 재처리하면 되니까 걱정할 것이 없다는 한국 정부다.
작년에 집권해서 전세계 최초로 핵폐기물을 과학으로 재처리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린 현 정권이니 뽑은 한국민은 감내하고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