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가 되니

연휴 레노

한주환 2022. 12. 31. 03:41

handrail를 계단 양쪽에 설치해 달라고 한다. 그래서 4X4 기둥을 폼을 짜서 콘크리트를 부었다. 근데,

핸드레일을 계단 끝 노징에서 38인치를 올리니 흔들린다. 그래서 아래도 연결해야만 했다.

그래도 흔들린다.

그래서 계단과 아래 2X4와 연결해야만 했다. 좀 나아졌다.

포스트간 거리가 8피트라 흔들려서 중간에 2X4를 아래 철근을 박아넣고 땅에 박았다.

현관문 댓돌을 16X32 슬랩으로 3단으로 쌓았다. 아래 바닥이 수평이 안 맞아 플래스틱 스페이서로 맞추고 2번째 옆으로 놓아서 움직이지 않게 했다. 오너가 보더니 좋다고 하다가

오른쪽도 어떻게 해달란다.

그래서 폼을 짜서 콘크리트를 부었다. 부득이 폼을 해체하러 오늘도 가야한다.

 

집에서 가깝고 시간으로 돈 받으니 좋지만 비만 안 왔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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