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안 늙는 여자

한주환 2022. 11. 29. 11:46

들이 있다. 싫다. 1번 ! Cher!

정말 뱀같다. 그런데도 레깅스 입고 노래도 한다.

46년생이니 78세 드셨다.

따라가는 여자가 또 있다. 니콜키드먼!

 

67년생이다. 쉰여섯이시다. 얼마나 보톡스를 맞았는지 눈 밑에 주름 하나 없다.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늙어야 한다. 아무리 얼굴과 몸매로 먹고사는 가수, 배우라도 이러면 안된다. 기네스 펠트로 젊었을 땐 예뻤다.

젊었을 때 아무리 예뻤어도 나이가 들면 점잖게 늙어야 한다.

클레니 폴라니다. 나이가 들면 이래야 한다. 그래서 사람이고, 성형, 보톡스 안하고

배우하면 된다.

닥터 지바고 줄리 크리스티다. 이래야 사람이고 같이 늙으면서 기분이 좋다.

젊을 땐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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