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이 많은 한국이다. 첫째 현수막!
세로쓰기를 하는 일본어니까 세로로 붙였다.
식당에 붙은 연예인 사인도 일본산이다. 미국, 캐나다에선 찾아볼 수 없는데 어디서 왔을까 했었다. 오키나와 식당 유투브를 보다가 일본 유명 여자아나운서가 싸인을 남겼고 식당 벽에 붙였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일본 문화가 한국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연예기획사 연습생도 똑같이 들어왔다.
SM 연습생이다.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소유가 가능하면 미국, 캐나다에선 콘도미니움이라고 하고, 임대만 되는 로라이스만 아파트라고 한다. 근데 일본선 소유가 되어도 아파트라고 한다.
한국이 고스란히 따라갔다. 일본처럼 소유가 허용되어도 그냥 아파트다.
꺼꾸로 영어 콘도미니엄은 휴가 가서 임시로 쓰는 아파트다.
조선시대에 지어진 고궁, 남대문은 중국과 같지만, 일본으로 부터 지배를 받고 나서는 일본 잔재가 속속들이 스며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