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북경에서 호놀룰루로 놀러갔다. 버스 요금을 휴대폰으로 결재하고 쇼핑을 하면 휴대폰으로 결재하는 베이징에서 호놀룰루에 갔다.
베이징은 모든 시내버스, 화물차가 배터리로 움직였다. 근데 하와이는 개솔린으로 가면서 운전사가 현금을 받고 동전으로 거슬러 준다. 밴쿠버엔 현금내면 거스름 돈이 없다.
이거 현실인가 싶었다.
11월 8일에 상하원, 주지사까지 중간선거가 있었다. 오늘이 일주일이 지난 14일인데 아직도 하원 지역구 20여개 선거구 당선자가 결정이 안되었다. 전세계 기록일 것이다. 주별로 사전, 우편투표 개표, 규정이 달라서란다. 이건 핑계다. 전세계에서 제일 느린 개표를 한다.
이런 나라가 1970년대에 월드와이드웹, 즉 WWW 인테넛과 GPS를 발명했단다. 지금? 테슬라, 구글, MS도 최첨단이 아니다. 트럼프 당선때도 플로리다주에서 장난을 쳤다.
Winner takes all?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다. 전국 득표율은 힐러리에게 졌는데 선거인단 득표가 많다고 당선? 이건 중국 전인대 투표와 별로 다를 바가 없다.
지금도 미국 하원 의원 개표가 안 끝났다. 이게 세계 최강국? 주마다 개표 규정이 다르고, 선거인단을 승자가 독식하면 민주주의 원칙인 다수결은? 선진국은 맞고?
자고로 민주주의란 다수결이 원칙이고 보통선거로 전국민 투표가 평등하게 반영되어야 한다.
근데 주별로 사전, 우편투표 개표가 달라? 이거 민주주의?
셀폰을 전국민 90%가 가지고 있는 나라 맞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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