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북한 핵실험을 전후하여 좌파 민노당 내 PD 계열이 주사파가 섞여 있던 NL계열을 비판하면서, 북한을 무조건 추종, 비호, 두둔하는 경향이나 세력을 ‘종북(從北)’ 이라고 조승수가 부르면서 시작되었다. 그들은 “종북(從北)은 북한 노동당의 입장을 무비판적으로 추종한다.”며 NL과 차별화를 시도하면서 정의당을 창당했다.
이들이 얼마나 순진했는지는 바로 드러난다. 이명박 정권은 광우병 사태에 국민들이 촛불 들고 시위하자, 원세훈 국정원장이 이 말을 차용한다. 원세훈은 촛불 시위를 반국가 세력으로 규정하고 '종북 몰이 색깔론'을 기획했다. 그리고 다음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공격하는데 사용한다. NLL 어쩌고 하면서
최순실 비서년을 대통령으로 당선시켰다. 물론 기초연금 20만원도 컷지만. 종북, NLL포기는 경상도와 노년층을 집결시켰다. 이번엔 대놓고 주사파란다.
최강대국 대통령에게 쪽이라고 욕을 하고 미국 상하원 의원 전체를 새끼라고 불러서 전세계로 중계가 되었는데, 한미동맹과 헌법수호를 한다고 사건을 낸 놈이 꺼꾸로 진실을 보도한 문화방송을 국민 세금인 공군 1호기에 안 태우고, 민간인 문화방송을 공무원 대통령이 징계한다고 설치면서 사건을 전세계에 증폭시키고 있다.
미국, 유럽 언론 아시아 지국이 서울에 다 모여있는데,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모르고 이런 짓을 한다. 신림동 고시 폐인이다가 9수만에 합격하고, 검사되서 결혼도 안하고 밤마다 음주 가무만 하다가 쉰을 넘어 오야붕 첩인 나가요하고 사니 세상 물정은 물론, 외교?, 경제? 전혀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오죽하면 혼자 멀뚱하게 앉아있다 나가요에게 일어나! 소리 듣고 G20 정상회담에서 나오고, 회담을 하다말고 중간에 귀국하냐!
한국민들 참 훌륭한 대통령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