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인종차별

한주환 2022. 9. 14. 03:44

을 캐나다에서 실감한다. 실생활에선 아니고 살인 사건에서

SK주에서 원주민 10명을 죽이고 수십명을 찌르고 자살한 형제도 백인이다.

어제 토론토 한인 거주지역인 미시사가 팀호튼에서 커피 마시던 한국인 경찰이 총 맞고 죽었다.

경찰이 검문이나 총격전을 한 것도 아니고 커피 마시는 경찰을 그냥 쏜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동양인들이 타켓이 된 것이다. 범인은 흑인이다.

인종차별 세력의 최고점에 있는 사람이다. 나치에 가깝고, KKK의 뿌리를 가진 공화당 지지자들의 대표다.

불행히도 캐나다 백인들도 트럼프 추종자가 많다.

코로나 백신을 안 맞고, 중국인, 아시아인을 깜보고 기득권을 지키려 노력한다.

최근 써리시를 지나면 자주 보인다.

코로나 팬데믹과 우크라이너 전쟁으로 물가, 렌트도 폭등하면서 생활이 어려워졌다.

그렇다고 원주민, 아시아인을 타켓으로 총, 칼을 들이대고 죽이니 예전 캐나다가 아니다.

이제 음식점이나 수퍼에 갈 때마다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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