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우크라이너 전쟁 배경

한주환 2022. 3. 6. 20:24

우크라이너가 NATO에 가입하면 미국과 육지로 접한다고 중국 CGTN에서 들었다.

근데 다른 이야기를 들었다.

한발 더 나갔다. 거기서,

 

앞서 나토 회원국들은 2024년까지 국방비 지출을 국내총생산(GDP)의 2%로 늘리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2% 기준은 너무 낮은 만큼 4%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핀란드, 스웨덴은 GDP 2% 국방비 지출의무가 싫어서 NATO에 가입은 하지 않았다.

회원국의 국방비 지출의무가 있는 것은 몰랐다. 페이스북에 독일에 사는 박해용이라는 분이 알려주었다.  우크라이너가 NATO 가입하려는 거는 미국 군수업체가 배경이라고.

 

이 전쟁의 원인은 근본적으로 미국과 러시아 문제다. 끊임없이 무기를 팔아먹기 위한 미국 방산업체들의 농간이다. 2019년 5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취임했음 당시, 워싱턴 포스트나 BBC등 전세계 모든 언론이 젤렌스키를 얼간이라고 표현했다. 대부분 언론에서 “그는 얼떨결이 대통령이 되긴 했지만 뭘 해야 할지 모르고, 러시아와 협상 문제가 대두되자 “대통령직이 이렇게 바쁘고 어려운 직업인지 몰랐을 것이다” 라고 표현했다. 그리도 그들의 지적은 정확했던 것이다. 막상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되자 미 방산업체는 젤렌스키를 애완견처럼 데리고 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미디어를 통해 그를 애국심에 불타는 위대한 지도자로 만들어 버렸다. 그는 정말 시민들에게 총과 화염병을 들게 해야 했을까? 시민들이 그들 주거지에서 그걸 쏘게 해야 했을까? 그럼 러시아 군인들이 아파트나 주거지에 대포를 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바이든도 자유롭지 못한 미국 군산복합체가 우크라이너 전쟁의 실제 배경인 것이다. 2차대전때 쓴 폭탄보다 많은 폭탄을 쓴 한국 625, 월남전도 다 뒤에는 이들이 있다.

얼마나 속고 살았는지 싶다. 살면서 자꾸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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