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받았다. 작년 10월초순에 버키틀람 하이라이스이후 첨이다.
올해 3월말 BC주 코로나 확진자가 천명을 넘었을 때 프로젝트가 끝났다.
혼자하는 하우스 레노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4월부터 8월말까지 하우스레노를 했다.
원주민, 한국업체서 받을 돈을 시급대로 못받으면서 아니구나 했다.
일이 빠르다고 칭찬을 받다가, 일이 늦다, 실수가 있다고 트집을 잡는데 질렸다.
작은 프로젝트이니 수입이 작다. 그러니 인건비를 줄여야 한다.
어쩔 수 없이 하이라이스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오전 7시에 OT를 받고 할 일이 뭔지 들었다. 누구보다도 먼저 끝냈다. 그랬더니 계속 같이 일을 하자고 한다.
고향에 왔다.
오늘 인스펙션 때문에 떼어낸 천정 드라이월을 다시 붙였다. 브레이스를 만들고, 걸어서 쉽게 올릴 수 있는 백킹을 벽에 붙여서 쉽게 끝냈더니 OK!!! 한다.
화장실 벽 드라이월이 남았는데 누가 부숴놓았다. 그래서 드라이월 원장 1개가 필요한데 없어서 내일 온단다. 그리고 외부에 붙인 합판이 덜렁거린 걸 말해 주었더니 바로 사진을 찍어서 프레이밍 업체에 보냈다. 행복하다. 인정을 해주니.
주차도 편하고, 집에서 가깝고 올해 겨울은 이 회사에서 보내고 한국은 짧게 다녀와야 한다. family emergency로 5일로 줄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