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버스가 고발사주를 터트렸다. TV조선 부장했던 이진동이 대표다.
중앙일보 홍석현이 점쟁이를 데리고 만난 윤석열을 통째로 들어낼 뉴스를 보도했다.
왜 재벌, 기득권층을 대변해온 윤석열을 조중동이 버릴까 궁금했다.
이준석이 윤석열을 금방 정리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준석은 유승민을 대선후보로 미는 사람이다. 그 한방은 고발사주다.
그 뒤에 누가 있을까. 가석방된 이재용이다. 외삼촌 홍석현과 항상 대립해 왔다.
야당 대선 후보는 윤석열이 되어선 안된다고 판단한 것이다.
8월 15일 가석방되자 바로 뉴스버스가 특종을 터뜨린 것이다. 결재를 한 것이다.
박범계가 가석방을 허용하지 더 이상 윤석열은 필요하지 않으니 당연하다.
물론 박범계가 이재용 가석방은 혼자 결정하지 않았다. 문재인이 재가를 했다.
그러니 윤석열은 버리는 카드가 된 것이다.
대통령을 움직이는 힘을 가진 곳은 삼성빼고는 한국에 없다.
가석방, 고발사주는 연결된 사건이고 뉴스버스 배후는 삼성이다.
이재용과 문통의 이해타산이 맞았던 지점이 윤석열의 고발사주다. 청와대도 좋고,
삼성도 좋고, 홍석현은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