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백인 태극기부대

한주환 2021. 9. 4. 11:39

왜 BC주에 4차 파동이 오나 했었다. 밴쿠버에서 태극기 부대가 있다. 공짜로 놔주는 백신을 신념으로 거부하는 사람들이다. 물론 마스크도 안 쓴다.

밴쿠버에도, 빅토리아에도 모여서 데모한다. 선진국이라서 이럴 줄은 상상도 못했다.

딱 한국에서의 이 꼴과 같다.

온타리오에 백신을 거부하자는 백인 목사가 있다. 백신을 안 맞는 것이 권리란다.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켜 죽어도 자기 권리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살인죄와 다름없는 범죄다. BC주에서 하루 800명이 넘게 확진이 나온다. 4월에 천명을 넘었던 3차 파동에 근접하고 있다.

 

 

아래 밴쿠버 태극기 부대는 제발 백신을 맞았기를 바란다. 이중에 많은 사람은 벌써 세상을 떠났을 것이다.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은 확진이 되면 치료비를 본인이 부담하게 만들면 바로 주사를 맞을 것이다.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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