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작년에 16,000불을 받았다. 나중에 2달은 고용보험으로 월 2천불이었다.
원래 고용기간이 짧아 보험대상이 아니었는데 받았으니 코로나 지원금이었다.
국수 먹으러 자주 가는 식당이 레노베이션을 한다고 문을 닫았다.
끝나고 문을 열어서 갔는데 정부에서 7만달러가 나와서 레노를 했다고 한다.
비용이 비싸다 했더니 에어컨이 2만불, 인테리어가 6만불 들었단다.
공중 보건을 위해 영업을 중지시킨 당사자가 정부이니 당연한 보상이다.
그래도 주정부에서도 노력을 최대한 했다. 도로 2차선을 파티오 공간으로 내주고 영업을
하게 했다.
재난 지원금 40만원을 전국민중 88% 지원한다고 송영길이 홍남기랑 결정했다.
그래서 이재명이 나머지 12%를 도예산으로 전도민에게 준다고 하니 지사직 남용이라고
한다.
캐나다 달러로 5백도 안되는 돈으로 장난을 다 치고 있다.
1차 전국민 지원금이 얼마나 큰 경제효과를 가져왔는지는 기억에도 없고,
당대표, 경선 후보, 대통령이 견강부회로 각자 주판알만 팅기고 있다.
2002년 캐나다 이민을 결정한 것이 정말 잘한 일이다. 이런 나라를 떠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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