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제2의 피닉제

한주환 2021. 7. 15. 07:47

끈질긴 줄은 알았는데 더티까지 할 줄 몰랐다. 좀 유명한 사람 페북에 덕지덕지 댓글을 단다.

홍가혜, 황교익 페북에 댓글부대가 총 출동했다. 그런다고 돌아선 국민 맘이 돌아서냐! 싶다.  기운내자님 말대로 하면 선거 전문가가 다 모여있다는데, 이것은 반드시 역효과가 난다.

정치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책임있고, 권한있는 자리에 있을 때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정치다. 화려한 수사만 있고, 대기업 로비를 뒤로 받고, 말만 앞세우다

간 사람이 이낙연이다.

 

김두일 시민기자 페이스북 계정을 막아버리더니 이제는 댓글부대로 SNS에 도배를 하고,  비판적인 유투브에 소송을 건다.  기운내자님 말대로 민주당내에서 2위를 하고 승복하지 않고 탈당해서 대선 출마로 간다는 수순이다. 제2의 이인제가 된다는 말이다.

전남 출신이라고 경상도 출신 문통이 지역안배 차원에서 총리를 시켜 지지율 1위까지 갔으면 감사해야 하는데 사면론으로 주저 앉으니 난닝구를 끌어모아 온갖 뻘 짓을 다한다.

더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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