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 홍커우 공원에서 윤봉길이 물통 폭탄으로 단상에 있던 일본인을 죽였다.
이 사건은 일제 치하인 한국 독립에 중요한 시발점이다.
1943년 루스벨트가 카이로 선언에서 일본 패망시 한국 독립을 주장하여 인정 받았다.
장개석은 속국으로 두고 싶어서 말을 안 해서 루스벨트가 만주 등 일본 점령지역은 중국에 돌려주지만, 한국은 독립시킨다고 먼저 했단다.
그래서 소련이 관동군 관할을. 미국이 조선군 관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이 사실을 1945년 얄타 회담에서 다시 확인했다.
연합국도 아닌 약소국을 루스벨트가 안중근, 윤봉길 사건으로 독립할 자격이 있다고 인정해 주었다.
외교로 독립을 한다는 미국의 이승만은 윤봉길 사건에 대해,
어리석은 짓들 좀 작작해라, 독립 운동에 하등 도움이 안된다 라고 했다.
이런 이승만을 미국이 밀어서 소위 건국대통령이 되었다.
남한 태극기들은 다시 재평가를 한다고 난리 법석을 떤다.
이승만이 마치 카이로 회담에서 루스벨트, 처칠을 설득한 것 처럼
광복은 안중근, 윤봉길로 이어지는 희생으로 왔다.
이승만은 그때 하와이에서 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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