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는 Global Positioning System의 약자이며 미국이 가진 인공위성이 만들었다.
소유권이 미국에 있고 미국이 GPS를 이용하는 국가 정보를 다 알고 있다는 말이다.
게다가 자율주행 자동차도 GPS가 없으면 개발이 안된다.
한국 언론은 문재인과 바이든이 회담한 결과를 미사일 규제를 풀었다고만 보도한다.
한국은 미국과 ‘아르테미스 약정(Artemis Accords·미국 주도의 우주탐사 계획)’을 비롯해 민간 우주탐사, KPS 개발, 6G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이은택 연구원은 “미사일 지침이 종료됨에 따라 우주개발에도 문이 열렸다”며 “올해 초 발표했던 내년 달 궤도, 2030년 달 착륙, 인공위성 개발, 민간 우주개발 역량 강화 등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 김대준 연구원도 “눈에 띄는 안보 이슈는 미사일지침 종료”라며 “지난 1979년 이후 40년 이상 유지된 미사일 규제가 깨진다는 점에서 국내 미사일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으며, 미사일 기술은 우주항공 산업의 기반이 되기 때문에 긴 흐름에서 이번 합의는 한국의 미사일 및 우주항공 산업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니다. 다가올 자율운행 자동차 시장을 위하여는 한국이 자체 인공위성을 발사해서 독자적인 위치정보 시스템이 필수 불가결하다.
그동안 박정희의 핵개발을 막기위해 미국이 미사일 지침으로 미사일서 부터 인공위성까지 개발을 막았다.
자동차 산업을 혁명적으로 바꿀 자율주행시대를 대비해서 인공위성 발사, KPS 위치정보시스템 개발을 허락받은 것이다. 중국의 북두도 군사정보보다 자율주행을 대비한 것이다.
자율주행 기술이 없는 광고주 현기차를 위해 한국 언론은 자율주행 사고를 보도하기 바쁘지만, 이미 미국, 중국은 자율주행시장을 위해 경쟁을 한다.
문재인이 4차 산업혁명 진입을 방해해 온 가장 큰 장벽을 없앴는데, 국민들이 이해가 안되는 미사일 규제를 풀었다면서 폄하한다. 인공위성 발사 규제를 없애고, 한국 고유의 KPS가 개발되면 자율주행 시대를 가져올 것이다. 우주 고속도로를 열었으니 묻히면 안되는 기사인데..
이런 사진을 찾아내 도배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