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북한이 열리나

한주환 2021. 5. 28. 08:17

싶다. 내가 평양 갔을 때 이용했던 고려여행사는 진즉부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왔다.

최근에는 김여정이 글을 올린다. 존엄의 동생인데도 인스타그램에 글이 자주 올라온다.

코로나로 중국 접경을 막았는데 인스타, 트위터는 열었나 보다.  모내기 하는 사진, 김정은 동정이 수시로 업데이트 된다. 남한에서는 안 보일 것이다. 국정원에서 지우니까

북한 주민은 못 올려도 지도층에서 사진, 글을 올리는 것은 그들이 전 세계의 변화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 반갑다. 지도층이 조금이라도 국제 정세, 세계 시장 동향은 알아야 북한이 바뀌니까.

2017년 옥상 정원 공사는 하는 마식령 스키장이다. 안전시설도, 연장도 형편없었지만, 그래도 공사가 진행되고, 호텔은 남한 호텔급으로 이미 마감을 했더라.

 

휴전선은 모쪼록 열려야 한다. 한민족이 하나되는 것을 보고 죽고 싶으니

평양서 본 네비다. 서울과 똑 같다. 곧 통일은 온다. 

북조선 녀성이 올리는 페이스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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