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사과와 성찰

한주환 2021. 4. 11. 09:39

사과드리고 성찰한다고 했다. 그러더니 지가 공천한 초선을 꼬셔서,

조국, 추미애를 물고 들어간다. 왜? 여전히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다.

선별지급, 사면으로 패배 원인의 60%를 제공했음에도 여전히 꼼수를 부린다.

박영선보다 스캔들로 자살한 서울시장은 김진애가 옳았다.

공천을 했어도 김진애로 단일화했음 이겼다. 근데 악수를 놓았다.

반드시 이겨서 누굴 잡을려고 했다.

물론 문재인도 책임이 20% 쯤 있다. 추미애가 징계위를 열었을 때부터 우유부단했다.

조국 사표 수리는 빼자. 추미애 사표, 윤석열 감싸기, 선별 지급 인정까지 실패했다.

근데 패인을 분석하는데 김어준이 이낙연을 뺀다. 효능? 상실? 어쩌고 하면서

이낙연을 뺀다. 주진우, 윤석열, 양정철, 이낙연 같은 패거리다.

김용민, 손혜원, 이상호만 이낙연이란다.

그나 저나 남한 국민은 너무 똑똑똑똑하다.

더블스코어로 반대편을 뽑아주었다. 왜? 낙선자도 비스무리했으니까..

노무현 말대로 민주당에서 국힘당으로 가도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이 즐비한 걸

서울, 부산시민이 다 알았다.

그래서 차기 대통령은 누구다. 다 알면서 이 문을 열고 저 세상으로 간 분이 계신다.

 

 

 

'혼자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이 없다고  (0) 2021.04.14
북두와 GPS  (0) 2021.04.13
싱글천국 한국  (0) 2021.04.09
3대 양념  (0) 2021.04.09
백신을 맞고  (0) 20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