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룸싸롱 포에버

한주환 2020. 10. 25. 20:11

검사들이 접대를 받은 룸싸롱 술값이 천만원이다. 4,5명이 마신 하룻밤 술값이 천만원이면 2차가 포함된 가격이다. 근처 모텔 방을 잡아 놓고 옆에 앉았던 파트너와 긴밤으로 섹스를 하는 것이 2차다.

 

 

검사들에 대한 접대를 문제시하는 한국 언론은 원래 썩었으니 그렇다 치고, 고위 공무원이 매춘을 했는데 왜 이들은 조용한가 궁금하다. 

 

 

부하 직원도 아니고, 만진 것도 아니고, 공무원이 상납 받아서 섹스, 매춘을 했는데 이들은 조용하다.

성폭력 상담소, 여성의 전화, 여성노동자회다. 검사는 매춘해도 되고 서울 시장은 만져도 안되는가.

 

 

내도 1999년에 민정 비서관 접대를 위해 룸싸롱에 간 적이 있다. 2차 없이 17년산 발렌타인을 마셨고, 술값? 250만원을 냈었고, 그 집은 내가 정한 것이 아니라 그들 거래처였다.  

 

 

성추행을 훨 뛰어 넘는 상납 매춘, 성폭력은 눈 감고 있다. 서울 시장, 검사나 다 같은 공무원이다.

이런 단체를 시민, 여성 단체라 할 수 없다. 정치 단체다. 

다 배후가 있다. 정의당, 여성단체까지 다 야당의 뒷 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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