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쁘고, 잘 키운 딸이었다. 이런 절세 미녀가 서울대 공법학과 세미나에 옆모습으로 출석했는데 아니라고 판결한 판사가 있다. 공수처 출범으로 수십억원의 전관예우가 없어질 것을 걱정한 서울중앙지법 마성영, 김상연, 장용범 판사다. 또 있다. 엄마의 대법원 유죄 판결을 천대엽이다. 임기가 끝나면 선배 권순일처럼 대장동 50억 클럽에 끼어야 하니 대선 전에 유죄판결을 한 것이다. 검, 판사 전관예우? 1년동안 평생 먹을 돈을 버는 것이 해방이후 한국 법조의 전통이다. 이런 밥 그릇을 건드려? 법무장관이라고 감히? 이걸 무서워서 눈을 감아버린 인물이 있다. 비겁한 늠이다. 조민 인터뷰를 보고 내내 울었다. 그리고 화가 났다. 법률위에서 판결하는 한국 법조 전원에게 . 그래도 밝게 큰 조민을 보고 대한민국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