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궁금했다. 손혜원이 지적하고도 언제? 했었는데 유시민이 얘기하니,
윤석열 검찰총장이 신라젠과 라임 자산 운용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남부지검에 검사 4명을 파견했다. 신라젠은 여권 인사들의 연루 의혹이 불거진 바이오 업체다.
2월 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 중앙지검은 3차장 산하 검사 2명, 1차장 산하 검사 1명 등 총 3명을 금융 범죄 중점청인 서울 남부지검에 파견했다. 서울동부지검도 검사 1명을 남부지검에 지원했다. 이번 인력 보강은 윤 총장이 "다중 피해를 낳는 금융 사건들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라"며 직접 지시했다고 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5/2020020503970.html
2월 6일에 유시민 핸드폰에 검찰에서나 나올만한 사진과 함께 기자들이 보낸 문자가 빗발쳤다고.
아랜 어제 사표낸 남부지검장, 윤석열 동기다.
2월 5일이 수요일이니 녹취록에서의 '그때'는 2월 3일이다.
한동훈, 대검 범죄 정보과와 계획을 같이 짠 이동재의 취재가 윤석열에게 보고 된 시점일 것이다. 요건 13일이다.
검찰총장이 전례가 없이 지방 검찰청 순시를 했는데 맨 먼저 갔던 곳이 부산이다.
사진 기자가 아닌 법조팀 이동우, 백승우는 12일 부산 지검 사무실에서 한동훈을 만나서 나눈 대화가 이번 녹취록이다. 이철에게 보낼 편지도 미리 써 놓았고, 다음날 한동훈이 윤석열에게 당연히 보고했다.
그리고 석열이는 Go 했고. 이런 공작을 한동훈이 전결로 처리하지 못한다. 왜 ? 검사동일체니..
이러니 유시민이 윤석열 자기 감싸기라고 하는 것이다. 윤총장이 직관? 직접 관계한다는 말이다.
그런데도 녹취록이 모든 언론이 일상적인 대담이라고 한다. 아직도 삼성이 뒷 배인 것이다. 서울지검장 시절, 중앙, 조선 사주를 만났는데 방모가 이 친구 꿈이 총장 이상이라고 했다.
석열아! 외통수에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