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 왜 박원순이 자살했을까? 우조교 사건을 변호하면서 성희롱을 만들어 낸 변호사가 성추행?
이해가 안 갔다. 그리고 자살로 속죄? 인정? 사과?했다?
김재련 옆에 이미경 한국 성폭력 상담소장, 송란희 한국 여성의 전화 사무처장, 고미경 한국 여성의 전화 상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성폭력 상담소? 남인순 의원, 임순영 보좌관을 배출한 단체다.
임순영 젠더 보좌관이 남 의원 보좌관 출신이고 사건 직후 사표를 냈다. 남의원은 침묵을 지키면서 장례를 함께 지냈다. 후임 이미경은 발인 날에 김재련 옆에 섰다.
다 박원순 계라고 분류되었던 사람들이다. 자신이 키워 의원도 되고, 보좌관, 소장이 되었는데 등 뒤에 비수를 꽂는다면? 그 상실감은?
이것이 속옷 사진이고, 고소인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는데 미투고, 침묵도,자살도 2차 가해란다. 언론 플레이만 하고 증거는 하나도 안 내놓는다. 없다고 한다.
나라도 자신이 키웠던 사람, 집단에게 배신을 당하면, 그것도 성폭력으로 ? 살아온 인생이 후회된다.
시저를 단도를 꽂아 살해한 브루투스 같은 집단이 성폭력 연구소다.
그래서 박원순은 갔다. 배반이 없는 저 세상으로..
남인순 ! 입장을 밝혀라. 배신이 먼저인가, 뭐가 성폭력인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