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가 끝나니 지역 감정이 부활했다 ? 헛소리들 한다.
박정희 이후 독재자들이 대구 경북의 일류주의를 조장하며 지역 감정을 정치 기반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다른 지역을 비하하고, 혐오하며 대립을 부추겨온 정서가 거의 60년 간 지속되며 아주 심하게 고착화되었다. 이를 다른 지역에서는 영패 주의라 부르기도 한다.
사진은 구미다. 경상도에 포항, 울산, 구미 등등 신도시가 40개가 넘는다.
신도시 되면 논이 100배 값이 오른다. 경상도만 돈 벼락을 맞았다는 말이다.
빌딩 주인된 농민이 엄청 많다. 전라도? 신도시 4개도 안된다.
킹 메이커라는 김윤환 경북고 동기가 320명 졸업하고 625를 거치면서 200명도 안 남았는데
장관이 20명 나왔다. 박정희부터 노태우까지 정부 요직을 독점했다.
박정희, 김현옥이 출입기자에게 촌지로 공짜로 준 땅이 청담동이다.
청와대 출입은 TK 출신이 아니면 할 수 없었다.
정부 요직을 몇십년 독식하고 부를 누렸으니 당연 강남, 송파, 용산에 사는
부자는 다 TK 출신이다. 이미 두번 대를 물렸으니 본적은 서울이지만.
TK는 대구 경북이 아니고 인도의 브라만 계급과 같다.
TK란 한국 사회에서 부자의 다른 말이다.
강남, 송파, 용산, 분당에서 민주당 패배는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