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가 보았다. 폐쇄? 안하고
자신에 불리한 댓글은 싹 지우고, 친구들에게 온 댓글만 남겼다.
김대오는 "그가 지난해 최씨를 인터뷰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 15일 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최씨는 구하라와 쌍방 폭행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한 댓글을 보면 ‘구하라 같으면 맞으면서 살아라’ 등등 악성 댓글이 실리고, 쌍방 폭행이라는 주장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또 구하라로 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했다." 라고 기사를
썼다. 구하라는 여성이 아니고 폭행범이라 한 거다.
사실관계를 확인하면 그럴 수 있다.
근데 구하라가 자살했는데도 미안하다, 죄송하다 라는 말이 한 마디도 없다.
페이스북에 죽어라 하고 올라온다고 떠들고,
최종범처럼 페이스북을 폐쇄하지도 않는다.
딱 죽을 년 죽었다 라는 말이다.
여기도 방가편을 들어서 이미란 씨는 죽을 년이고,
윤지오가 리스트를 못 봤다 라고 기사를 쓰더라.
기자라는 방패로 피해자 자살을 유도하는 행위다.
원조 연예 전문기자보다 훨씬 한 차원 윗길이다. 방청객과 놀다 이혼한 이 분은 성인군자다.
하지만 난 황수정이 유부남과 스캔들 났을 때를 기억한다.
딸이 번 돈을 아버지가 날려서 사건 터졌을 때 기자들에게 촌지를 못 주니,
유부남과 7번 했다고 까지 기사가 났다.
김대오를 움직이는 건 돈이다.
조선, 현대 등등 언론 권력, 재벌을 편들고 살았지, 연예인 편에 선 적이 없는 기레기다.
철면피고..
자기가 쓴 기사 때문에 누가 자살했으면 페이스북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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