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밸리뷰? 인구 2천명이 안되는 시골입니다. 거기 수퍼에서 이걸 보았습니다. 일 끝내고 맥주 마시고 갔다가! 삼겹살? 놀랐습니다. 근데 숙소 냉장고에 남은 돼지고기가 있어서 안 사고 돌아왔습니다. 그걸로 저녁을 먹은 다음, 다음날 아침 열자마자 갔는데, 없습니다. 매니져, 하우스키핑, 펍 웨이트레스도 다 한국인입니다. 워크퍼밋입니다, 매니져는 2년이 되어서 신체검사 통지를 받았고, 어제 신입 하우스키핑이 왔습니다. 이 시골에 한국인이 30명이상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식당 웨이트레스도 한국인이고, 그래서 삼겹살이 내 놓자마자 없어집니다. 다들 이민을 꿈꾸고 있는 청춘입니다. 좋치요. 인구 과잉인 한국은 출산율이 낮아도 이민은 계속 내보내야 합니다. 다음날 일 끝내고 다시 갔습니다. 삼겹살 ! 있습니다. 성공! 기름도 적당하고 육질이 방금 잡은 것 같은 부드러움이 있습니다. 역시 소, 돼지 농장이 즐비한 곳이라.. 넓고, 평지인 캐나다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삶! 정말 한국 젊은이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국력을 신장하는 길입니다. 화교? 결국 중국의 힘이 되었지요. 전세계 없는 곳이 없는 중국 식당처럼 한국 식당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아직도 조국을 버렸어? 하는 시각이 안타깝습니다. 참! 전 조국을 지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