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의 이름이 있네요
추장?chief 라고 선거도 하고요
추장이 주유소, 글로서리를 가진 집주인이고, 한국 동포들이 렌트를 들어 왔답니다.
렌트비 월 1만불!
모두가 집에서 노는 것 같습니다. 주유하러 오는 차가 일 2백대? ATV도 20대? 넘습니다.
담배, 과자, 쥬스 순서로 잘 팔립니다.
남녀 다 담배 삽니다. 기름 넣습니다. 평균 결재액이 80불 이상입니다.
일 1만2천불, 주말 3만불이 거짓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쓰는 돈은 작년에 내가 낸 세금입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내 돈 가지고 흥청망청?
곰 사냥도 퍼밋이 필요 없고, 민물, 바다는 말할 것도 없고
그랬더니 매니져가 그렇네요. 자기는 월 900불, 1만불이상을 냈다고..
촌구석? 깡촌 주유소 매지져 월급이 7천이상이네요..
두번 놀랐습니다. 오일필드에서 짤려서 왔다는 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