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람 콘도에서 일할 때 태극기 부대를 많이 보았습니다.
맥도날드에 아침 7시에 모이던
문죄인 어쩌고 하면서 밴쿠버 태극기 집회 참가 소감을 떠들던
근데 여기까지 가네요.
불매 반대자는 친일파? 작은 것을 버리고 큰 것을 노리자는 의미에서 설명했는데?
태극기로 겉을 감싸고 있지만 속살은 바로 이겁니다.
해방되었을 때 북한에는 친일파가 50만명, 남한에는 백만명이 있었습니다.
미국이 친일파를 중용하여 백만명이 고스란히 살아서 사회 지도층이 되었습니다.
북한? 없어지거나 사라졌지요.
태극기 부대! 다 그 자식들입니다.
이렇게 촛불로 세운 정부를 싫어한다고 포장해서 태극기, 성조기, 이스라엘기를 들었지만
남한서 미국 덕분에 호의호식하면서 살다가 밴쿠버 이민 와도 친일, 혐한운동을 하니
정말 피는 못 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