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일한 현장이다.
탈의실에 Brachet을 박아 넣었다. 한 방에 32개 정도니 구멍은 64개 뚫어야 하고
벽에 붙은 Bracket을 구멍 2개 뚫고 앵커볼트 넣어 고정시켰다.
드릴? 유선 해머드릴로..
콘크리트 비트로 하나를 뚫으면 이 정도 시간이 걸린다.
구멍 하나에 거의 5분이상 걸린다. 5cm 깊이로
한국서 지은 집 지하 차고 콘크리트 벽에 앵커 볼트를 박았다.
햄머 드릴을 사야 하나 걱정하다가 혹시 하고 무선 드릴을 쓰니 쑥 들어간다.
콘크리트 질이 다르다는 말이다.
유선 햄머드릴로 5분 뚫어야 할 구멍이 무선 드릴로 1분도 안 걸려 뚫리니..
저런 천정이 보이는 현장? 여기다. North Surrey Sports & Ice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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