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이름을 처음 알았다. PD 수첩을 보니 공주보 이야기가 나와서
공주에서 엄마가 사는 요양원을 가려면 시내를 거쳐 이인으로 가는 길과,
공주보 옆에 강변도로, 백제 큰 길로 가는 길이 있다.
교행하는 차도, 따라 오는 차도 없이 혼자만 달릴 수 있는 길이다.
주변에 문 닫은 모텔, 식당이 간간히 있고
정안에서 집 짓다가 공주 시내를 들리지 않고 이인에 있는 요양원으로 우회하는 도로라 몇 번 이용했다.
이인가서 요양원 진입하는 길이 좁은 동네 길이라 불편해서 자주는 안 갔다.
이 옆을 지난다. 한번도 다리를 건너 오는 차를 보지 못했다.
여길 하루에 3,500대가 지나간다고 ?
천안에서 오는 국도인 공주 대교도 그렇게 차가 많이 안 다니는데?
공주보만 만들지,
차도 안 다니는 강변 도로까지 이명박이 뭐 하러 만들었는지는 짐작은 간다만,
모처럼 고향 이야기가 나온다 해서 봤더니..
아버지 지역구를 물려받은 세습 귀족, 한국일보 기자 출신이 보상금 뜯자고
공주 시민을 선동하고 있더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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