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일할 때 장갑을 씁니다. 한국 을지로 3가에서 사온
10개 들어 있는 비닐이 하나에 2천원입니다. 한 켤레가 200원,
한국서 을지로가 제일 쌉니다. 20 봉지 사온 지가 3년 전입니다. 이제 2봉지 남았습니다.
임플란트를 한국 가서 할려다 포기하니 대신 쓸 장갑이 필요합니다.
밴쿠버에서 $7, 사 보았습니다. 4일도 안돼서 검은 고무 코팅이 벗겨집니다.
목장갑하고 거의 수명이 같습니다. 한 켤레가 6천원이니 30배 가격인데도
이베이에서 24 켤레, US$64 합니다. 한 켤레 4천원 정도입니다.
제일 오래 갑니다. 2주일 넘게 쓰고 있습니다. 그럭저럭 만족할 만 합니다.
어떻게 한국서 목 장갑을 사와야 하는데,
백두산서 돌아오다 베이징에서 서울을 장갑 사러 가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배보다 배꼽이 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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