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스타이스본 1부터 4까지

한주환 2019. 2. 17. 13:42

레이디 가가가 제일 예쁘게 나와서 보았습니다.

민 낯에, 노래도 편하게..

노래도 못지 않네요. 옛날 바브라 만큼



Star is born이라는 2018년 영화지요.

영화는 안 보았지만, 예전에 본 영화가 생각납니다.


1976년, 크리스 크리스토퍼슨과 바브라 스트라이전드가 주연한

A star is born에서 The woman in the moon


똑같이 톱스타인 남자 주인공이 무명 여자주인공을 소개하는 노래지요




저는 재수하던 1977년 명동 성당 뒤 명보? 극장에서 보았습니다.

정말 바브라 스트라이전드 노래 잘 했지요.

남자 주인공도 가수였고, 재수할 때 예비고사 보고 성적 나오기 전에.

극장 나가니 눈이 하얗게 쌓였었고.


1954년 A star is born, 쥬디 갈란드입니다.



4편의 스타이즈 본의 여주인공입니다.



1937년 것은 몰랐습니다. 그냥 1954년이 처음인 줄 알았는데,

노래는 그래도 제 또래 바브라가 제일 나은 것 같은데.. 

어떠신가들


한국에도 톱 스타가 자기 공연 시간을 쪼개서 데뷰시킨 가수가 있지요.



톱스타는 세시봉 송창식이고 노래는 양희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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