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m 틈을 메우라네요. 코킹으로 메워야 된다고 남겨두었는데, 짜르려고
핑계를 잡네요. 메웠습니다. 캐비넷 설치하는 애들 찹쏘를 빌려서.. 시간 1초!
일본말 콘센트, 여기는 아웃트렛입니다. 카버와 베이스보드가 면이 안맞는다네요.
고정한대로 코킹하면 맞는데 고치라 해서 글루를 쏟아부었지요. 15분이면 굳으니까.
고치라 해서 갔더니 이상이 없었는데 이틀 만에 부풀어 튀어나온 베이스 보드!
내 잘못 아니지요. 외부에서 물이 들어와 부풀어 오른 겁니다 그래도 월급 받으려고 고쳤어요.
톱이 없어 끝을 샌더기로 갈아서..
하청단가도 싸게 주면서 주문은 까다롭고 월 5천불 넘어가니 짜르려고 일 줄이고,
하자도 만들어내니.. 그만 두고 싶었는데 그만두라고 하네요. 월 수입? 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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