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가 되니

대전출입국외국인청

한주환 2026. 4. 29. 02:41

에 아침 일찍 갔는데 만차라 골목에 대고 들어갔다. 2층 심사과에 가라고 해서 올라가니 직원 1명이 민원업무를 하는데 49번 고객을 1시간 붙들고 있다.

캄보디아, 멕시코, 인도네시아, 베트남인들이 앞에 있는데 민원창구가 2명으로 늘었는데도 2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다들 체류기간 초과, 연장을 하려고 심사를 받는다. 한국이 선진국이 되었네 싶다가도 형이란 인간때문에 이게 뭔 짓인가 싶었다.

골목에 주차를 했는데 구청에서 딱지를 붙일까 걱정도 되고 은퇴한 나이에 외국인 형사범이 되어서 향후 5년간 같은 범죄를 저지르면 입국을 못한다는 협박도 들었다.

외국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민원실 직원이니 다들 통역을 대동하고 와야하고 몇시간을 기다리고 있으니 법무부 주준이 중앙부처중 최하위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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