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Yellow rainfall warning

한주환 2026. 3. 20. 02:09

3월 중순인데 호우주의보가 내렸다. 애보츠포드 하이웨이 1 저지대가 잠길지 모른단다.

아침에 우산쓰고 코모레이크를 산책하는데 장마비 수준인 비를 맞으며 낚시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왜? 했었다.

어제 아침에 시청에서 호수에 민물고기를 방생? 풀어주던 광경이 생각났다. 호수에서 사는 오리,거위, 기러기 먹이를 넣어주는 시청이다. 

십여년을 옆에서 살았어도 두세번만 봤던 장면인데 소문이 나서 바로 다음날 낚시꾼들이 폭우?를 맞으면서 우비를 쓰고 낚시를 한다. 넣는 어종이 송어니 보호를 하려고 금붕어 투입을 금지한다.

금붕어가 포식자인 줄도, 시청에서 송어를 넣는지도 모르고 산 십여년이다. 오리, 거위 발에 링도 채우고, 과다하게 늘어나면 잡아가기도 하지만,

먹이까지 넣어주고, 포식어종을 막는 등 세밀하게 운영하는 시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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