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음식

201 짬밥

한주환 2026. 3. 5. 08:29

1979년 서오능 201 전경대에서 짬밥할 때 부식가게가 갈현동 버스종점 식료품 가게였다. 그때 위치가 여긴데 마트로 바뀌었다. 짬밥에 가나 배달온 막내딸이 막내네 !했었다. 

짬밥은 외부로 목욕을 2주일에 한번씩 나가서 목욕하고 술 마시는데 계산은 부식가게에서 했다.

 매일 오전 11시에 봐야 하는 얼굴이니 친해졌고 김장을 8백포기를 하니 납품하고 배추 절이고, 양념 넣을 때마다 동네 부인들하고 같이 와서 도와주었다. 비닐포장해서 땅에 묻었다가 꺼내서 짤라 먹었다.

강서경찰서 파견갔다가 돌아와서 토요일 12시에 24시간동안 전체 중대 외박을 나가도 토요일 저녁에 귀대해서 취식인원이 백명이 넘어 취사병은 외박을 못나갔다. 

그래서 토요일 저녁 밥을 일부러 안했더니 외박이 허용되었다. 그때 부대다.

내 동갑인 막내딸도 이젠 할머니가 되었을 거다. 1981년 강동서로 전출나가기 전까지 18개월 근무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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