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여동생 이사를 도와주고 밥먹으러 간 인천 물텀벙 골목이다. 아구를 물텀벙이라 부르는 걸 처음 들었다. 맛은? 별로였다. 아래 식당은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영업한다고 유투브에 나온다.
2000년에 갔던 낙원아구찜이 진우리 살던 사람이 보석상한다고 독립이민을 포기해서 캐나다 영주권이 나왔으니 가라고 설득했던 식당이다. 여기도 지금 영업한다.
이민가서 캘거리 chevron에서 수십년 근무해 떼돈을 벌고 밴쿠버로 은퇴했는데 카톡 프로필이 안 뜬다. 심실세동이라 제세동기를 24시간 차야해서 부인이 꼭 옆에 붙어 살았는데 혹시? 싶다.
코모레이크서 달리는 부인도 안보인지 1년이 넘어서 연금 많고, 재산이 많으면 뭐하냐 싶다. 갔냐? 아직도 살아 있냐가 궁금한데 평생 카톡 차단을 안 했던 사람인데 폐쇄? 오늘 부인이름으로 AI 구글하니 근처 교회권사라고 대답이 나온다.
할리 카톡은 딸이 폐쇄했는데 혹시 부인이 폐쇄? 와! 불안하다. 랩탑에선 안나왔는데 셀 카톡엔 나오니 죽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