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이제 만나러 갑니다

한주환 2026. 1. 15. 23:26

라는 TV 프로를 이민오기 전에 몇번 본 적이 있다. 2018년 북한가기 전까진 방송이니 사실이겠지 했었다.
남한에서 파는 평양 냉면은 평양서 직접 먹은 냉면과는 완전히 다르다 했더니 오늘 그건 평양식이 아니라 김정일 취향에 맞춘 거란 글이 달렸다. 100% 거짓말이다. 아래는 옥류관 냉면이고,

이 사진이 서울서 파는 평양냉면이다. 고명, 육수, 면 모두 다르다.

금강산을 가니 점심에 여는 옥류관은 못가서 고려여행사 식당에 가서 저녁과 따로 냉면을 시켰는데 조미료 없고, 아주 밋밋한, 육수도 남한과는 다르고, 면도 다른데 땡겨서 여자들도 싹다 먹었는데 이 사진이다.

일행이 TV에서 본 옥류관 냉면 먹은 방법대로 식초를 면에 붓고 다 해 보니 서빙하는 여성이 옥류관 식초가 맛이 다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정일 입맛은 채널A, TV조선 등 탈북자 출연방송에서 들었던 이야기라고 보인다.

 

또 있다. 정주영이 선물한 1,005마리 소를 인민군이 잡아먹었다는 없다는 주성하 주장이다. 원산에서 금강산으로 가면서 많은 소가 구루마를 끌고, 논두렁옆 냇물에서 풀을 뜯고 있어서 혹시해서 물어보니 지금 만마리가 넘습네다 라고 한다.

한반도 통일을 주장하는 보수 종편이 대놓고 북한실상에 대해서 거짓선전을 해대는 것이다.

탈북에 대해서도 사기를 친다.
캘거리모텔 메인티넌스 자리를 인민군 대좌에게 인계했는데 처가가 연변식당인데 돈이 많아 돈내고 탈북했고, 남아있는 식구도 캘거리에서 돈 벌어 데려온다고 장담을 했다. 게다가 남한에 안가고 캐나다로 온 이유는 연변에서 남한 탈북자에게 전화했더니 절대 오지말고 캐나다로 가라고 해서 왔다.

2018년 가방이 베이징에 안와서 런닝, 팬티를 순안공항 매점에서 샀는데 면이 좋아 지금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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