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쓴 글

미국가수에게 대마초는

한주환 2018. 1. 29. 23:23

괜찮은 모양이다. 어제 CBS 60 minutes에 레이디가가란 가수가 인터뷰한다고 나왔다. 요즘 얘때문에 난리다. 최고 인기가수다. 아래 맨 얼굴봐라.  진짜 얼굴 보기가 힘들다.


 인터뷰 도중에 코카인은 많이 피웠는데 끊었고, 대마초(pot)는 작곡하거나 음악하는 중에는 지금도 핀다고 당당하게 말하더라. 미국 경찰들 차 세우면 대마초 냄새부터 맡고 바로 손 돌려 뒤로 수갑 채운다. 근데도 레이디가가는 공중파 TV에 인터뷰하면서 대마 핀다고 말한다. 자유화된 캐나다도 아닌데.

미국은 아마도 유명인사는 대마초 피워도 되는 모양이다. 방송국에서도 전혀 편집하지 않는다.

미국 안살아서 모르지만, 유명인사는 대마초 피워도 되는 모양이다. 일반인들은 집이나 차안에서나, 밖에서나 피면 바로 구속하는데. 하기야 Intervention이란 프로에선 코카인, 필로폰, 대마 피는 모습을 공공연하게 방영한다.


궁금하다. 한국선 유명 가수가 이러면 당장 수사들어가고, 구속아니냐?



얜, 86년생이더라.

침대에선 스테파니라고 불리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는 성적으로 자유분방한 미국,

성형수술 안한 평범한 얼굴로 톱스타가 되는 미국, 참 신기한 나라다.


이건 소프라노라는 드라마에서 아들 여친으로 나온 고등학생때 얼굴이다.

레이디가가는 이상한 안경으로 평생 얼굴을 장식해온 엘튼존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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