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씨애틀도

한주환 2025. 4. 8. 08:02

공항 물가가 하와이랑 비슷하다. 치킨랩 2, 버드 3파인트를 $84 내고 먹은 관광지 오하우 공항과 엇비슷하게 비싸서 패킹된 랩2, 오렌지 쥬스를 식당도 아닌 편의점에서 샀는데 $19.21이다.

GNP가 캐나다보다 높아도 물가가 너무 비싸다. 미국에 사는 보통사람들은 어떻게 사냐 싶다. 하기야 멀쩡한 UCLA 교수가 노숙자가 되었다는 말도 들었다.

혹시 면세 담배는? 하고 물어보니 4갑에 $31이라고 해서 안 샀다.

이건 인천공항 출국면세점에서 다시 가격을 물어보려고 한다.  오후 1시 45분발이라 스시로 점심을 먹으려고 보니 $15이 다 넘는다.

그래서 카운터에 물어보니 출발 1시간안에 식사를 준다고 해서 포기했다. 미국 ! 캔달러 환율도 1.4인데 무시무시하다. 
인천 출국면세장도 가격이 같은데 세일해서 $27! 세계 공통였다.

'혼자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겼다!  (1) 2025.04.08
서울 와서  (2) 2025.04.08
냉털  (0) 2025.04.08
PITT와 Siren Siren  (0) 2025.04.08
썩은 법원  (2)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