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주가 고려말 공양왕때 (1392년) 이방원에게 철퇴를 맞고 선죽교에서 죽은 뒤 개성시 풍덕군에 묘를 썼으나 고향인 경북 영천으로 묘를 이장하던 중 행렬이 용인시 수지면 풍덕천리에 이르렀을 때, 명정이 날아가서 안장하였다고 한다.
2018년에 개성에서 선죽교를 보았다.
안내원도 별도 설명 없이 선죽교입네다 했고, 관광 일정에도 들어 있지도 않았다.
북측은 정몽주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았다.
나라 이름이 조선이니 태종 이방원을 반대해서 죽은 고려충신 정몽주는 관심이 전혀 없는데,
삼한과 대한제국에서 나라이름을 딴 한국은 왜 정몽주를 저렇게 깍듯하게 모시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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