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 주로 올라온다. 페이스북 찾기가 한글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당연하다.
이상하게 생각한 것은 지금 암환자가 많고, 암으로 죽은 부모 추모글이 많다. 한국이 아직도 재생타이어 쓰고, 미세먼지가 많아서 그런가 싶다.
또 이혼남, 이혼녀 글이 많이 올라온다. 혼자 니까 적적해서 글을 쓴다고 짐작하지만,
한국 남자들 정 떨어진다. 양육비 안 보내고, 바람 자주 피우고... 물론 여자 바람도 있다.
언제까지 양육비를 민사소송해서 받아야 하나 싶다. 안 보내면 운전면허, 여권을 취소하던지 캐나다처럼 계좌 자동이체를 해놔야 한다. 캐나다 PAYCHECK CASH 가게는 양육비 안 낼려고 은행에 입금하지 않고 수수료 떼이면서 현금화한다.
미혼이든 이혼이든 다 싱글이라고 부르지 않고 이혼녀라고, 돌싱이라고 차별하고 있는 한국 출산율이 0.6대로 떨어지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경단녀라는 말도 차별이다. 전남편이 양육비를 안 보내면 애들 양육하려면 당연 취직을 해야는데 경력단절? 어쩌고 하면서 다시 차별한다.
쓰레드 보면 딱한 사연이 너무 많다. 이러니 언제 한국 선진국되고 출산율 2.0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