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권 뉴라이트가 국부로 칭송하는 이승만은 한마디로 친일파면서 개잡놈이다.
19세기말 하와이는 사탕수수 인부가 필요했는데 그간 수입한 중국인들의 파업으로 골치를 썩어서 조선인을 1903년에 초빙했다. 왜냐하면 1902년 12월 주한미국공사 앨런과 하와이 지사 돌(파인애플 농장) 에게 보낸 공한에서 오랜 세월 복종하는 습성으로 살아와 인내심이 많고 유순해서 일을 잘하며, 중국인이나 일본인보다 길들이기가 훨씬 쉬운 조선인이라고 해서다.
1902년 11윌16일 고종은 이민전담기구인 유민원을 설치해서 총재 민영환, 부총재 민상호를 임명하고, 적극적인 이민 장려에 나섰으나 이국 땅으로 떠나기가 쉽지 않아 부진할 수밖에 없었는데 하와이는 1년 내내 상쾌한 기후로 살기 좋다, 선임과 지참금으로 1백70원의 돈을 전대해 준다니 ,
인천 용동교회 선교사 George H. Johns 존스가 교인 남녀 50, 제물포항 노동자 20, 전국에서 모집한 51명이 선발해서 이들이 처음 도착한 아래 오하우 7부두다. 이들이 처음 배치된 곳은 오하우 목골리아 사탕수수 농장(위 사진)인데 풍요와 안락이 아니라 피땀을 요구하는 중노동과 채찍이었다.
1903년부터 3년간 7,200명이 일본 여권을 가지고 조선에서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에 왔다. 월 20달러, 당시 조선 최고 월급이었고 고종이 직접 선발해서 보냈다. 1960년대 독일 광부, 간호원 수준이었다.
동서개발회사 직원으로 l903년 제2차 이민선 콥틱 호로 63명의 이민을 하와이까지 호송한 현순은 저서 포타 유람기(1908년) 에서 당시 하와이 조선인 생활을 매일 4시 반 제조장에서 취적(사이렌) 하면 노동자들은 기상하여 세면, 식사, 5시 15분에 일제히 노동취합소로 출근, 4시30분에 귀가하는데 노역 중에 잡담과 흡연을 엄금했다. 임금은 만 26일을 노동해야 18달러를 받는데 그중에서 식비 6달러, 연초, 의복, 제반잡비, 합 10달러를 제하고 8달러를 받았다. 이들은 마을에 교회를 지어달라고 해서 미국인을 감동시켰는데 용동교회 신도니 당연했던 일이다.
이 교회 목사로 초빙된 이승만은 조지프린스 대학에서 목사가 된다는 조건으로 입학해서 학사를 마치고 하버드에 석사를 못 마쳤는데 프린스턴에서 박사 과정을 들어가서 계절 학기를 한과목 들을테니 석사를 달라 해서 석, 박사를 동시에 딴 가짜 박사였다.
이 말은 송자 연대총장에게도 들었다. 본인도 박사될 실력이 안되는데 풀프라이트 장학금으로 유학 왔으니 그냥 받았다고.
용동교회 선교사대신 이승만이 목사가 되면서 감리교단에서 이탈하고 개인 교회로 바꿨다. 교회 돈 2,400달러로 여학생 기숙사 부지를 구입하면서 소유주에게 1,400달러를 빌려 쓴 뒤 박용만이 이끄는 교회주인인 조선인 국민회, 조선인 정착민에게 갚게 했고, 나중에 여학교도 1달러로 인수했다.
그래서 교회 소유주 국민회가 이승만을 미국 법정에 고발했다.
그랬더니 이승만은 미국 법정에서,
판사님, 이들은 박용만 패당이며 미국 영토에 한국인 군대를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위험한 반일 행동을 하며 일본 군함 이즈모호가 호놀룰루에 도착하면 파괴하려는 음모까지 꾸민 무리들입니다. 이것이 미국과 일본 사이에 중대한 사건을 일으켜 평화를 방해하려는 것입니다. 판사님,저들을 조처해 주십시요 했다.
이승만 본심은 친일파임을 드러냈다.
그러고 46세때 교인인 22세 여대생하고 샌프란시코 호텔서 자다가 1920년 6월 미국 경찰에 체포되어 찍힌 사진이다. 본처 프란체스카를 배반하고 목사가 신도하고 불륜 행각을 했다.
한국 뉴라이트는 감리교단하고 조선인 성도가 뜻이 맞지 않아서 이승만 목사를 중심으로 탈퇴하여 한인교회를 만들었고, 조선인을 노예 생활에서 탈출시켰다고 거짓말로 가르쳐 왔다.
이승만은 윤봉길 의사에게 어리석은 짓들 좀 작작해라, 독립 운동에 하등 도움이 안된다고 했다. 완전한 제국신민이었다.
위 사실은 미국 CIA 비밀 파일에서 나왔다. 미국은 이걸 알면서도 남한 초대 대통령을 시켰다. 미국? 말 잘 듣는 이승만을 지지해야 한반도 패권을 지켜지니 당연하지만, 더 대단한 사람은 이승만을 국부라고 숭배하는 뉴라이트, 또 태극기 할배다.
이것이 국부 이승만의 정체인데 한국 정부가 숨겨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