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나밴산이

한주환 2024. 6. 17. 10:14

침대를 팔려고 평소에 안 가던 나밴산 벼룩시장에 광고를 올렸다. 하도 연락이 안 와서 가격을 내리려고 찾아보니 지웠다.

가입이 되고 광고를 올릴 수 있어서 나밴산처럼 가입이 불가능하다고는 생각지도 않았다. 관리자가 최성해에서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는데 뒤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하기야 십년동안 모터보트, 하우스를 살 정도로 수입이 좋았던 커뮤니티니 캐나다 입국은 못해도 팔진 않았을 거라고 짐작은 했다.

방문비자로 들어와서 영업을 하면서도 변호사, 회계사 자문을 받고 합법적으로 사업을 한다고 우기다가 캐나다 입국이 금지되니 뒤에 숨은 것이다.

객관적인 가준으로 커뮤티니티를 운영하여야 하는데 정치적인 입장이 다르다고 수시로 강퇴를 남발해서 조치했으니 후회는 없다. 통화하자고 연락이 왔지만 용서가 안되서 무시했다. 넌 영원히 못 온다.

 

 

'혼자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만원 점심  (0) 2024.06.19
스타라도  (0) 2024.06.19
Lost car rescue  (0) 2024.06.16
공주출신 박세리  (1) 2024.06.12
4 : 274  (0)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