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찜이다. 사진으로 본지도 십년이 훨 넘었다. 한국가서도 못갔다.
맛이 촉촉하고 여전하단다. 고수 건다운님 평가다.
국도 수준급이란다. 이걸 먹을 목적으로만 미시령을 넘었고, 먹고 한계령을 넘어갔었다.
아직도 맛이 살아있다니 다행이다.
3년전에 갔는데 이 집이 어딘지도 모르겠고, 황태골목이 되었더라.
못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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