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드에서 본 글이다.
이래도 한국이 의료선진국이라고 국적회복을 하는 캐나다 시민권자가 있다.
건강보험과는 관계없는 간병인이다. 2014년 모친 입원시킬 때는 하루 6만원하고 따로 기저귀값도 주었다. 지금은 25만원이란다.
캐나다에서 암에 걸리면 모든 치료비를 연방정부에서 내고 바로 운전면허를 취소하고 병원에 오는 택시비까지 의료보험에서 낸다. 유방암 치료하고 2천만원이 넘는 물방울 보형물을 공짜로 넣어주는 나라다. 간병인? 물론 없다.
건강보험이 세계최고라고 맹신하는 국뽕이 있다. 연금을 받는 나이가 되니 캐나다도 치과보험이 시작되어 2백만명이 가입되었다. 물론 월 보험료도 안 낸다.
이런데도 한국가서 2백만원 왕복 비행기값, 80만원 본인 부담금 내고 MRI 찍고 와서는 자랑하는 시민권자를 식당 옆자리에서 보았다.
빨리빨리 조급증이 낳은 한국병이다. 국뽕들은 이래도 그렇게 알고 살다 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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