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만에 TV 채널을 바꿨다. living 대신 documentary로 바꾸었다.
예전에 신청해준 사람이 여자라서 리빙채널을 넣어준 걸 모르고 왜 food, hg tv가 나오나 했었다. 직업이 목수니 다 아는 것만 방영하니 새벽에 켜면 볼 수 있는 프로가 없다.
그래서 스미스소니언, 다큐, IP 채널을 추가되어서 볼 프로가 풍성해져 심심하지 않다.
미국사회 실제 범죄현장을 알게해준 바디캠이다. 범죄는 남여노소, 흑백을 가리지 않고 일어나니 미국은 정말 살기 어려운 나라다.
여기서 배운 영어가 medical retirement인데 총상을 입은 경찰이 치료후 은퇴를 한다. 심지어 권총으로 12발을 맞고 반신불수가 되어 은퇴한 젊은 경찰도 보았다. 섬찟했다.
그래도 한국선 천조국이라고 떠받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발 바디캠 프로를 좀 봐야 한다. 얼마나 많는 강력범죄, 무작위 매스슈팅이 일어나는 걸.
사상최대 시청율을 기록한 수퍼볼을 잠재운 퍼레이드 매스슈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