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을 보고 알게 되었다.
이 전쟁을 지노사이드라고한 하바드 총장에게 미국 언론이 표현의 자유에 속하지 않는다고 되묻는다. 이스라엘은 언론,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금기인 성역이다.
한술 더 떠서 사임하라고 보도한다. 그래서 사임한 아이비리그 유펜대 총장 Liz Magill이다.
ABC, CBS, NBC, CNN 등 어디도 가자병원이나 난민캠프 영상은 안나온다.
이스라엘군 폭격이나, 하마스 동굴만 보여준다.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표라고 자부하는 나라가 이럴 줄 몰랐다.
미국은 소수 유태인이 정치, 언론을 소유하면서 배후에서 보도지침으로 조종하는 국가다. 가자에서 2만명이 죽고 몇십만이 아사 직전이어도 테네시 허리케인으로 죽은 6명 미국민만 중요하다.
미국의 숨은 수족인 캐나다도 유엔에서 종전에 찬성하고, 뉴스에 가자 병원, 난민캠프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미국은 초지일관, 요지부동이다. 뉴스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쇼핑으로 도배한다. 미국 언론이 이 모양이니 사기꾼 트럼프가 차기 대통령에 유력하다.
재판정에서만 해야 하는 법정진술을 트위터에 올려놓고 표현의 자유, 대통령 면책권이라고 주장하는 트럼프에겐 사임하라는 보도는 안 하고 객관적으로 사실보도만 한다.
심지어 유엔 총회 종전결의 표결 결과도 보도를 안하거나 짧게 사실만 보도하고 넘어갔다.
이런 언론을 믿고 잘못 살아온 60년 인생이다.
이번 전쟁으로 미국은 유태인을 위한, 유태인의 국가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