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이 최근 공산당 서기를 3연임해서 15년 통치를 한다.
2018년 북경에 갔을 때 2연임을 했다. 가이드에게 시진핑 독재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이 있었다. 그때 가이드 대답은 중국인들은 시진핑을 좋아한다 였다.
한국 뉴스를 보니 2035년까지 연임할 것 같다고 전망한다. 미국, 유럽에서 석박사하고 민주주의를 경험하고 중국에 돌아간 지식인들은 왜 반대하지 않는냐는 질문도 있었다.
대답은 민주주의 보다 물질적인 혜택을 많이 받아서라란다.
2018년부터 중국은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 2018년 시작한 바이두 위치정보시스템이다. 지상에서 오차가 8mm라면서 10m인 미국 GPS보다 정확하다고 주장한다.
2021년에 미래 교통수단인 전기자동차 제조, 판매에서 중국 BYD가 테슬라를 제치고 각각 세계 1위가 되었다. 충전거리가 1,300km인 한시리즈다.
안에선 농촌에서 시작한 poverty alleviation 운동이다. 공산당원을 시골 농촌에 파견해서 빈부격차 해소를 위해 농촌가정 소득 증대를 한다. 지붕만 바꾼 새마을 운동이 아니라 헌 집대신 새 집, 노지에서 비닐하우스로 농촌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시진핑 3연임에 조용한 중국인들은 모두 다 아는 이야기다. 한국 중국 전문가는 이 3가지를 뺀다. 중국 CGTN 다큐에서 영상을 보니 시진핑 15년 집권이 이해가 가긴 간다.
CGTN은 중국 공산당이 직접 운영하는 영어방송이라 그닥 신뢰는 가지 않지만 그래도 그림이야 조작이 불가능하니 믿는다.